1986년 10월 17일, 그해 오늘
그때 돌아보기 · 40년 전 오늘 · 오마주 매거진
국회는 밤새 시끄러웠고, 잠실 야구장은 뜨거웠습니다.
신라면의 탄생10월 2일, 깊고 얼큰한 소고기 국물 맛을 앞세운 신라면이 첫선을 보였습니다. 검은 바탕에 붉은 글씨를 새긴 강렬한 포장과 매운맛은 단숨에 식탁 문화를 바꾸었습니다.
14좌 첫 완등10월 16일, 산악인 라인홀트 메스너가 로체 등정에 성공하며 인류 최초로 히말라야 8,000미터급 14개 봉우리를 모두 무산소로 완등했습니다.
인형의 교실10월 19일, 신예 김혜수가 산골 분교 교사로 분한 단막극 <인형의 교실>이 방영되었습니다. 열여섯 신인 배우의 풋풋하고 단정한 연기가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1986년 그 시절 노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 전영록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 이광조
-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 겨울비는 내리고 — 김범룡
-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 이수만
- 어젯밤 이야기 — 소방차
- 사랑이 지나가면 — 이문세
- 나의 사랑 나의 어둠 — 이선희
- 남남 — 최성수
- 바람 바람 바람 — 김범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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