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스크린과 마주하는 경남의 작은 극장 셋
혼자라서 좋은 날 · 혼자 보기 좋은 것 · 경남 · 2026년 10월 24일
불이 꺼지고 시작되는 다른 세상 속으로 가만히 빠져드는 시간입니다. 곁눈질할 일 없이 스크린 불빛에 얼굴을 맡기면 마음 한구석이 맑게 채워집니다.
- 씨네아트 리좀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14길 24 지하 1층
창동예술촌 골목에 자리한 51석 규모의 독립예술영화관입니다. 대형 상영관에서 만나기 어려운 국내외 작가주의 영화와 고전 명작을 상영합니다. 영화를 보고 나와 옛 골목길을 걷는 맛도 각별합니다.
혼자라서 좋은 점 — 51석 단관이라 혼자 앉아도 어색함 없이 영화 속으로 깊게 빠져듭니다. - 보물섬시네마 · 경남 남해군 남해읍 선소로 12 남해문화센터 1층
남해읍 문화센터 안에 다정하게 들어선 단관 극장입니다. 최신작부터 독립영화 기획전까지 알차게 상영합니다. 번잡하지 않은 평일 낮에 찾으면 영화에 홀로 몰입하기 좋습니다.
혼자라서 좋은 점 — 관객으로 북적이지 않아 혼자서도 나만의 영화관처럼 여유를 누립니다. - 합천시네마 · 경남 합천군 합천읍 남정길 76
옛 관사 터에 단아하게 세워진 두 개 관 규모의 작은 영화관입니다. 대형 복합영화관 특유의 번잡함이 없어 차분합니다. 영화 관람 후 가까운 황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생각을 정리하기에 좋습니다.
혼자라서 좋은 점 — 상업 광고 없이 불이 꺼지자마자 오롯이 이야기에만 집중하게 만듭니다.
혼자 갈 때 알아 두면 좋아요작은 영화관은 상영 횟수가 적으니 누리집에서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고 예매하세요.
상영이 끝난 뒤 자막이 다 올라갈 때까지 가만히 앉아 남은 여운을 즐겨보세요.
상영이 끝난 뒤 자막이 다 올라갈 때까지 가만히 앉아 남은 여운을 즐겨보세요.
가시기 전에 영업 시간과 휴무일을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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