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한 그릇 비우기 좋은 종로·명동 국물집 세 곳
혼자라서 좋은 날 · 혼밥 맛집 · 서울 · 2026년 10월 29일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맑은 국물 한 그릇이 먼저 생각납니다. 누구를 기다릴 것 없이 나선 걸음이라 더 가볍습니다.
- 이문설농탕 · 종로 견지동·종각역
사골을 오래 고아 기름을 걷어 낸 맑고 뽀얀 설렁탕. 수육 무침도 이 집의 자랑입니다.
혼자라서 좋은 점 — 한 그릇씩 받아 먹고 일어나는 손님이 많아 혼자 앉아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 청진옥 · 종로 청진동·종각역
맑은 국물에 탱글한 선지와 양을 넉넉히 넣은 해장국. 깍두기와 함께 내는 담백한 한 그릇입니다.
혼자라서 좋은 점 — 1층은 쉬는 시간 없이 열어 손님이 뜸한 오후에 느긋하게 먹기 좋습니다. - 하동관 · 명동·을지로입구역
양지와 내포를 넣은 맑고 깔끔한 곰탕. 국물이 개운해 아침 한 끼로 잘 맞습니다.
혼자라서 좋은 점 — 아침 일찍 문을 열어 출근 전 혼자 한 그릇 비우고 가는 손님이 많습니다.
혼자 갈 때 알아 두면 좋아요하동관은 그날 준비한 곰탕이 떨어지면 일찍 문을 닫으니 오전에 가세요.
점심 무렵에는 합석이 잦으니 열한 시 전이나 두 시 넘어 들르면 한결 여유롭습니다.
점심 무렵에는 합석이 잦으니 열한 시 전이나 두 시 넘어 들르면 한결 여유롭습니다.
가시기 전에 영업 시간과 휴무일을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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