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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과 예순이 가장 빨리 배우고 있다 — AI 시대에 살 준비가 되었는가 1편
시대 공유 · AI 시대에 살 준비가 되었는가

쉰과 예순이 가장 빨리 배우고 있다

시대 공유 AI 시대에 살 준비가 되었는가 1편 · 오마주 매거진 · 2026년 10월 24일

동창 모임에서 누군가 휴대폰을 내밀며 말합니다. "이거, 물어보면 다 알려 줘." 몇 해 전엔 젊은 사람들 이야기였던 장면이, 이제 우리 나이의 대화가 됐습니다.
숫자부터 보면

지난해 국민 열 명 가운데 네 명 남짓(44.5%)이 생성형 AI를 써 봤습니다. 1년 전 33.3%에서 11.2%포인트 늘었습니다.

생성형 AI를 써 본 국민
2024년33.3%
2025년44.5%

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 인터넷이용실태조사」(2026년 3월 발표)

가장 빨리 늘어난 건 우리 나이

모바일인덱스 집계를 다룬 보도(콜뉴스24)에 따르면, 올해 1월과 9월을 견주어 챗GPT를 한 달에 한 번 이상 쓰는 사람이 전체로 25.8% 늘었습니다.

그런데 60대 이상은 44.8%, 50대는 37.7% 늘었습니다. 60대 이상은 20대(19.9%)의 두 배가 넘습니다.

챗GPT 이용자, 얼마나 늘었나
60대 이상44.8%
50대37.7%
40대30.3%
30대25.6%
20대19.9%

자료: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집계 (콜뉴스24 2026년 10월 7일 보도) — 한 곳 보도

아직 망설이는 까닭

물론 아직 써 보지 않은 분도 많습니다. 써 보지 않은 60대 넷 가운데 한 명(25.3%)은 그 까닭으로 '쓰는 방법을 몰라서'를 꼽았습니다.

생성형 AI를 안 쓰는 60대가 꼽은 까닭
쓰는 방법을 몰라서25.3%

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 인터넷이용실태조사」(2026년 3월 발표)

방법만 알면 써 보겠다는 분도 적지 않다는 이야기로 읽힙니다.

따로 살 기계는 없습니다. 쓰시던 휴대폰 하나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따로 살 기계는 없습니다. 쓰시던 휴대폰 하나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진: Jernej Furman · CC BY 2.0 · 위키미디어 공용
그래서 이 칼럼은

'AI가 세상을 바꾼다'는 큰 이야기보다, 오늘 저녁 휴대폰으로 해 볼 수 있는 것을 다룹니다. 여행 일정 짜기, 사진 속 꽃 이름 알기, 긴 글을 짧게 줄이기 같은 것들입니다.

조심할 것도 함께 말씀드립니다. AI는 모르는 것도 그럴듯하게 말할 때가 있고, AI로 목소리를 흉내 낸 사기도 늘고 있습니다.

한 줄로 정리하면늦지 않았습니다. 지금 가장 빨리 배우고 있는 사람이 바로 우리 나이입니다.
생각해 볼 점AI의 답은 틀릴 때가 있습니다. 건강·돈·법처럼 중요한 일은 전문가나 공식 자료로 꼭 한 번 더 확인하셔야 합니다.
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카드 번호 같은 개인정보는 AI 대화창에 넣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연령별 증가율은 휴대폰 앱 이용을 표본으로 잰 값이라, 실제 인원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잡습니다 (10.26)챗GPT 연령별 증가율에 '모바일인덱스 집계, 한 매체 보도'라고 출처를 밝히고, '20대의 두 배가 넘는다'는 60대 이상에만 해당한다고 고쳤습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국민 10명 중 4.4명 "생성형 AI, 나도 써봤다"」 (2026.3.3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 · 콜뉴스24, 「AI에 묻는 부모님들…챗GPT 60대 이상 이용자 9개월 새 44.8%↑」 (2026.10.7, 모바일인덱스 자료)

※ 이 연재는 AI가 공개된 자료를 모아 정리하고, 오마주 매거진이 출처를 대조해 싣습니다. 숫자는 기준 시점의 자료이며 다소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잡을 곳은 jmp159877@gmail.com 으로 알려 주시면 확인해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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